[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내외뉴스통신은 이 통신사 소속 이혜민 기자에게 18일 특종보도 상을 수여했다.

이 기자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보도했다.

이 기자의 이같은 보도는 미국의 AP통신에 이어 전 세계 언론사 중 두 번째로 보도한 것이며, 속보 면에서는 가장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는 러시아의 이타르통신을 비롯해 세계 굴지의 통신사 보다 앞선 보도였다.

이 기자의 이 보도는 국내 언론 중 가장 신속한 보도였으며, 국내 언론사의 후속 보도는 이 기자의 보도 후, 42분이나 늦게 첫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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