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원철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17일~20일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에서 NX30, NX mini 등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를 전시했다.

NX30은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상급 스마트카메라로 기존 중급 DSLR과 비슷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NX mini는 초경량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158g)로 높은 휴대성과 셀프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같이 전시한 16-50mm 렌즈는 방진방적(먼지와 모래 등의 유입방지)기능, 밝은 조리개(F2~F2.8)을 내장했으며 'SEF580A' 스트로보는 제품군내 최초로 고속동조(셔터속도 1/6000 까지)를 실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50mm 프리미엄 렌즈와 고속동조를 실현한 스트로보와 함께 NX30과 NX mini는 분야별로 원하는 사진을 찍는데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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