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다양한 스트레스,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 이른 나이에 시작한 화장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 때문에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여드름을 화장으로 감추거나, 오염된 손으로 짜다보면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에는 가급적 손을 대지 않고,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여드름 전용 패치를 이용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모모쏘우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크알로 스팟 카밍 겔패치'는 피부 고민 부위의 보호와 진정을 동시에 도와주는 새로운 타입의 여드름패치이다. 트러블 부위에 얇게 펴 바르기만 하면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경계면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기존의 붙이는 트러블패치나 습윤밴드에 비해 만족감이 높다는 평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원하는 부위에 적당량을 얇게 도포하면 빠르게 마르면서 피부처럼 얇은 투명 보호막이 형성된다. 그 위에 메이크업할 경우 보호 효과와 함께 감쪽같은 커버가 가능하다.

아크알로 스팟 카밍 겔패치는 단순히 피부 보호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 특허성분인 BSASM과 살리실산, 마데카소사이드, 티트리잎오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이 트러블 부위에 직접 작용하여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줌으로써 트러블 완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사선형 토출구로 손을 대지 않고도 피부 고민 부위에 정확하게 펴 바를 수 있어 2차 오염 걱정이 없고, 위생적인 면까지 두루 갖췄다.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면서 트러블이 발생한 직후 언제 어디서나 빠른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가성비 또한 탁월한데 턱처럼 굴곡진 부위, 예민하고 얇은 피부 부위 등 트러블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원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한 아크알로 스팟 카밍 겔패치는 국소 부위에 4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모모쏘우에서는 겔패치 외에도 피부 고민의 원인을 찾아 말끔하게 딥 클렌징해주고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는 '아크알로 컨트롤 폼 클렌저', 붉게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아줄로에 마스크’ 등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어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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