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패키지 전문기업 '크리팩'이 전통된장, 고추장 등 장류 선물 패키지의 새로운 차원을 출시했다.

크리팩은 우리의 전통식품과 전국 특산품 박스의 특화된 디자인과 함께 선물패키지에 필요한 라벨, 스티커, 보증서, 용기 등 일체를 원스톱 선택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시스템을 개발해 일관성 있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더욱 경제적이고 간편한 고객지향 패키지 시스템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통상 전통 장류 및 특산품 시장은 소상공 개념과 조합단위 사업 형식으로 전개되며 전통의 맛과 전래의 기술을 담은 제품개발에 비해 수많은 포장자재 및 각종 해당업체와 수급물량, 물류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제조·판매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크리팩의 자체 디자인 개발, 본사의 원스톱 생산라인, 물류시스템과 더불어 용기·패트 등 다각화된 협업라인구축으로 업계 최초로 필요시 한 개의 주문도 해결할 수 있는 고객지향시스템을 통한 포장관련 통합 서비스를 실현한다.

관계자는 "이를 통한 제품의 상품가치는 한층 높아지며 업종의 포장원가는 현저히 낮추고 자재관리의 편리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장류생산업체 및 조합은 제품자체의 품격을 높이며 제반 제품원가와 관리의 효율성을 누리며 우리 전통식품 시장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키는 견인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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