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창업시장의 어려움과 함께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들에게 무인 창업 아이템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무인 창업으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무인스터디카페인 '포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텐 스터디카페(대표 박종영)는 창조형 학습공간이라는 컨셉으로 365일 24시간 운영 가능한 무인스터디카페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무인관리장치 특허출원을 통해 개별 좌석마다 전원제어, 램프제어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전기료와 시간초과 사용에 따른 손실 절감, 인건비 절감으로 수익을 높이고 동종업계 대비 인테리어비용을 최대 20%나 낮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도록 본사차원에서 홍보, 마케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첨단 무인 키오스크(KIOSK)를 통해 자리지정, 예약, 이동, 시간선택, 스터디룸 지정, 결제까지 모든 업무를 키오스크가 담당하기 때문에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며, CCTV를 통해 매장관리가 가능도록 시스템화 시켰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한 자료출력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무료 WIFI와 노트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린터, 사물함, 휴게 공간, 자판기, 안마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장기고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포텐스터디카페는 지난 6월 7~9일에 세텍에서 열린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도 참석을 하여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인스터디카페에 알지 못했던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후발주자로써 기존의 단점을 보완함으로 특색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인스터디카페는 고정 인건비 부담 없이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1인 창업자의 최적의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카페분위기의 아늑한 1인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4인실, 6인실, 10인실 등의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어 사용 목적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수요층을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호응이 매우 높다.

포텐은 7월 2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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