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하나로클럽 삼군장터행사 여성단체 참여

[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 전남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영암군이 주관하고, 장흥군, 강진군이 참여하는 ‘한마음 2·5·4농부장터’ 행사에 참여하여 영암군 농특산품 판매·홍보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품 시식코너를 맡아 신선하게 저장된 고구마와 감말랭이, 친환경 특화쌀 등 영암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장터 참여 농가와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서울 시민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영암군 우수 농특산품에 대해 자긍심을 보이며 홍보에서 활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영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수도권에서 열리는 삼군장터와 서울시 영등포구청 직거래장터에서 영암지역의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영암군과 농협,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판촉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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