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그 동안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가성비를 중시하여 저렴한 가격을 고수해오던 티피오스(대표 허훈)가 UV 자외선 램프로 진드기 살균 및 2차 번식까지 예방할 수 있는 침구청소기를 시장에 내놓았다.

타사의 기존제품들은 터치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푹신한 침구류재질에서 작동 시 종종 센서가 오작동하여 사용자가 UV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던 반면, 티피오스의 'TVC-1000'은 거리감지 센서로 작동하기 때문에 청소기가 닿고 있는 면적에서 떼어짐과 동시 UV 작동이 중지되어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챙겼다.

또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진드기의 번식이 증가하는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TVC-1000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진드기는 물론, 침구류의 약점인 먼지까지도 잡아내며, 청소 후 필터 물세척으로 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한 강점을 지녔다.   

기존에 열풍으로 제습과 살균을 했던 침구류 청소기들은 항상 그로인한 먼지날림의 고질병을 앓아왔던 반면, 티피오스의 TVC-1000은 열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먼지날림 없이도 훨씬 더 효과적으로 다시한번 진드기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면서도 제습과 방습효과까지 더해 티피오스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허훈 대표는 "복잡한 유통과정과 독점구조로 인해 불합리한 가격으로 소비생활을 해오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당한 소비권리를 되찾아드리겠다"고 말하며 "이번 신제품 침구청소기 TVC-1000을 통해 사용자들의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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