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어린이모델 이재윤(남,9세)과 양혜린(여,5세)이 패션컨셉화보를 촬영하며 데뷔를 알렸다.

촬영 결과물은 늠름한 오빠와 수줍은 여동생을 표현했다. 실제로 촬영 전 두 어린이모델은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개구쟁이 같던 둘은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자세로 임해 촬영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나자 다시 어린이다운 모습으로 돌아간 둘의 모습을 보고 현장 관계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나들이' 컨셉으로 진행돼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4~19세 아역배우 및 어린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서, JTBC’언터쳐블, MBC’병원선’, 서울시 미세먼지 공익광고 등 다양한 단독캐스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키아나는 다양한 단독캐스팅 진행 및 어린이전문화보를 통해 많은 친구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어린이모델과 아역배우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아나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지원 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레드카펫을 빛낼 어린이 단독 오디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하이원과 함께 하이원 서머 키즈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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