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연수구는 최근 연수구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디자인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디자인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공동브랜드와 개인제과점들의 BI와 포장디자인 개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디자인된 조별 작품을 소개했다.


구는 지역주민의 선호도 결과 및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7월중 공동브랜드에 대한 최종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개인브랜드의 디자인은 바로 영업장내 판매 제품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브랜드 사업 참여영업주 대표는 "전문 디자인의 네이밍과 로고를 활용한 상품포장 디자인까지 각 업소별 맞춤형으로 개발돼 더욱 애착이 간다" 며, "긴 세월 제빵 사업을 해왔으나 비로소 제대로 된 내 브랜드를 갖게 돼 디자인에 참여해준 학생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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