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각 국가별로 북미에서는 ‘HQ트리비아’, 중국에서는 ‘백만의 위너’, 한국은 ‘잼라이브’와 함께 게임 분야에 특화된 ‘라이브팝’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모바일 퀴즈쇼이다.

특히 ‘라이브팝’은 다른 퀴즈쇼들과 다르게 오로지 게임 분야에 특화한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로 지난 5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친 방송이 진행되었다.

‘라이브팝’은 게임 관련 퀴즈쇼인 만큼 MC를 게임해설자, 게임캐스터, 코스플레이어등 게임과 관계된 사람들로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기초상식 및 다양한 게임 분야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24일의 경우 월드컵 특집으로 축구 게임에 관한 문제만 출제 할 예정으로 많은 축구 게임 매니아들이 상금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라이브팝’ 관계자는 “게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만들어진 퀴즈쇼인 만큼 주요 게임들의 이벤트가 주말에 진행된다는 점을 통해 매주 주말 오후 3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다양한 게임들과 콜라보 진행 계획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라이브팝’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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