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간 배려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교육

[전남=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무행정사 94명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강화 및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8년 교무행정사 교육’를 실시했다.

22일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이 청내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학교현장에서 교무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무행정사에게 필요한 공문서 작성 및 기록물관리 교육과 다양한 조직 구성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재민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교무행정사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져 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현장에 돌아가서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향후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무행정사 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이 함께 할 수 있는 연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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