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경북 포항에서 23일 새벽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6분 47초에 경북 포항에서 규모 1.6, 깊이 8km의 여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느낀 여진을 공유하고 있다.

 

다만 기성청은 시민에게 문자 등의 개별적인 안내를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알람이 없어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성청은 “금일 규모 2.0이사의 자연지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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