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석만 기자 = 한국부동산학박사회(회장 차공훈)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북한의 부동산제도와 주택시장 및 북.중.러 접경지역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국내 600여명의 부동산학을 전공한 박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북한의 부동산 제도와 주택시장 분석’에 대해 동국대 북한학과 공민달 박사와 통일연구원 정은이 박사가 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동북아 답사 보고’와 ‘북.중.러 접경지역과 평양의 변화하는 모습’에 대해 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 윤현종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와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장희순),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계영)등 부동산 산업관련 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세미나 참석비용은 무료이며, 부동산업 종사자 또는 북한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학박사회 사무총장 김선웅 박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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