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충북 보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든 친구집에서 잠바 2벌을 훔친 A모씨를 절도 용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A씨(53)는 삼승면에 주소를 두고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피해자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피해자가 술에 취해 잠이들자 싯가 50만원 상당의 인조무스탕 잠바 2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은서는 피의자 A씨를 절도죄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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