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4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체력증진, 여가놀이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2회 인천청소년스포츠스태킹대회"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 스택스 컵을 다양한 모양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로써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워주는 운동이다.
스포츠스태킹대회는 국내 및 세계기록이 인정되는 공인대회로 스포츠스태킹(3-3-3스택, 3-6-3스택, 사이클 스택 및 팀 경기)룰을 정확히 숙지한 청소년 및 일반시민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함께 진행되는 스택쇼는 스포츠스태킹 종목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스포츠스태킹 창의활동으로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로서 선착순 15팀을 모집한다.
대회의 참가방법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스택쇼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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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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