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30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코믹 아카펠라 음악극 "원시인 싱어즈" 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4명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스페셜한 아카펠라 음악극 "원시인 싱어즈" 공연은 2010년 마드리드 Alfil극장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매년 새로운 컨셉을 업그레이드 하며 코믹 음악극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나라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원시인 싱어즈" 의 첫 내한공연으로 얼굴에 직접그린 무시무시한 마스크를 쓰고 추는 코믹한 춤과 팝,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곡들을 '웃음' 이라는 코드를 통해 관객들을 즐겁게 매혹시키는 무대를 펼친다고 한다.
6월 30일(토) 오후 3시에 펼쳐지는 코믹 아카펠라 음악극 "원시인 싱어즈"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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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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