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이라도 팬이 있다면 나는 뮤지션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공연 문화예술 기획 전문 기업 ㈜디투글로벌컴퍼니(대표이사 박기윤)가 대중의 문화 예술 향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브랜드 ‘TRIPLE M’의 테스트 서버를 7월 7일 오후 7시에 출시한다.

㈜디투글로벌컴퍼니는 현재의 공연예술문화 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MY MUSICIAN MAKER’라는 의미를 가진 ‘트리플 엠 프로젝트’는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다른 이용자들이 ‘메이커 참여’를 통해 해당 뮤지션을 랭킹에 오르게 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종 1위 랭킹에 오르는 뮤지션과 정보를 등록한 메이커(이용자)들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며, 세부 사항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인지도가 적은 인디 뮤지션부터 국내외 유명 뮤지션까지 폭넓은 정보 등록 및 검색이 가능하고 나만이 알고 있던 뮤지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대중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대중 음악 산업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매거진 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에 대한 소식을 매일 받아볼 수 있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기윤 대표이사는 “꼭 1위에 등극되지 않더라도 랭킹에 따라 무명 인디 뮤지션에게는 음반 제작 및 홍보 지원, 국내외 공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있어 대대적인 마케팅이 어려운 신인 뮤지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투글로벌컴퍼니는 문화예술사업의 혁신을 기하기 위해 ‘트리플제로프로젝트’를 진행하여 ‘DISCLOSURE DJ SET’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오는 9월 14일에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샤KESHA’의 단독 내한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케샤의 공연 이외에도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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