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빗물에 창문을 열기 힘들고 습한 실내환경으로 마른 물걸레 청소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무선물걸레청소기 전문브랜드 ‘휴스톰(HUSTORM)’이 TV홈쇼핑 방송의 성공적인 판매실적과 브랜드시상식 수상실적 등을 연이어 이어가며 장마철 적절한 청소 솔루션으로 알려지고 있다.
휴스톰은 최근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 방송된 ‘강주은 굿라이프’에서 자사의 대표 모델인 듀얼라이팅 HS-9000 모델을 선보인 바 있는데,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의 방송시간 동안 4,558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준비된 물량을 초과하며 150%의 판매를 달성한 수치로, 업체 측은 국내에서 회전 물걸레청소기 시장을 초창기부터 이끌어오며 회전 무선물걸레청소기 대표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짐과 함께 제품이 가진 고유의 특장점들이 방송을 통해 잘 어필되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들어서 ‘2018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등을 연속으로 수상하며 객관적인 브랜드평가에서도 인정받았음도 한 몫 했다는 의견이다.
금번 성공적인 판매실적 및 브랜드대상 수상 대상제품인 휴스톰 듀얼라이팅 HS-9000은 분당 250회의 빠르고 강력한 회전으로 극세사 패드를 회전시키는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이 혼용됨으로써 손쉽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성능 외에도 편의기능으로 청소상태 확인이 편리한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를 채용해 4시간 만에 쾌속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터치 조립방식은 여성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미를 지닌다는 점도 눈에 띄는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물걸레 청소기 최초로 수상제품이 되기도 했다.
휴스톰 관계자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이어 여름철 역시 바닥 청소가 자주 필요하지만 바닥 물걸레 청소는 허리, 무릎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적절한 대안이 필요하다”며 “런칭 초창기부터 주부들의 무리한 가사노동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품개발과 개선을 이어온 만큼 이번 TV홈쇼핑 판매방송의 성공으로 더욱 진보된 제품 개발에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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