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6월 28일(목) ~ 29일(금) 1박 2일 동안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과정 방식을 도입한 '2018 청소년지도자 직급별 직무교육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매년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을 위해 직급별 직무교육, 전문교육 과정, 개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 요구 분석 '2018 청소년지도자 요구조사'을 통해 수요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중간관리자 '조직소통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언어품격', 실무자 '프로그램 개발 - 지역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모델 개발' 각각 진행했으며, 통합교육 '청소년대상 활동 안전 교육법, 안전 매뉴얼 실습' 은 파주소방서 협조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센터장은 "청소년지도자가 행복해야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청소년지도자들의 행복과 역량개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을 힘쓰고 있다" 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지도자들이 깊이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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