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인정받은 가수 조정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한국 트로트의 떠오르는 별 '조정민'은 역시 ‘엔카의 고장’ 일본 오사카에서도 빛났다.

7월 4일 ‘리가로얄호텔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의 유명 작곡가 '나카무라 타이지'의 합동 콘서트에 참석한 ‘조정민’은 멋진 공연을 펼치며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조정민'은 세련미를 강조한 빨간색 정장을 입어 그녀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했으며 본 공연에서는 본인의 일본 데뷔곡인 ‘아빠’를 불러 500여 명의 일본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또한 유명 작곡가 '나카무라 타이지'의 신곡 ‘Aah~’를 코러스와 피아노 반주로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한국에서 온 미모의 가수 ‘조정민’은 몰입도 높은 공연과 프로페셔널한 피아노 실력으로 수 많은 일본의 중상류층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일본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느낌이 전해오는 감동적인 무대로 주목받는 조정민이였다.

한편 한국에서는 조정민의 신곡“식사하셨어요?”가 시대적으로 혼밥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곡으로 고공행진 중이다. 조정민은 밥차를 구해서 소외받고 힘든이들을 찿아다니며 사랑이 담긴 식사를 제공 하려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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