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취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은 물론 재직자들도 ‘자기계발’이라는 단어 앞에는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이다. 자기계발은 보다 나은 스펙과 더 높은 업무 능력을 위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늘 반복적인 업무 패턴과 자꾸만 쌓여가는 업무의 늪 앞에서 자기계발은 사실상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재직자가 되는 시점부터 멈춰버리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최근 각 기업들도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며 변화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런 자기계발 지원 프로그램의 바람이 불기 전, 창업시기부터 구성원의 자기계발, 인재양성 교육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지원하는 회사가 있다.

동화세상 에듀코는 청소년 코칭전문 교육 기업으로 티칭에 코칭을 더한다는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했다.  동화세상 에듀코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원들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닉스(GeniEx)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닉스(GeniEx)는 지니, 잠재력(Genie)+탐험, 여행(Explore)의 합성어로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며 동화세상 에듀코만의 리더십 교육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진행하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는 양질의 교육을 회사에서 지원하며 자기계발을 뿐만 아니라 지닉스프로그램의 강사 기회까지 주어진다. 또한 창업시기부터 정착된 학습 문화는 자기계발을 넘어서 단순히 교육을 듣는 것에 멈추지 않고, 아이디어와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결되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동화세상 에듀코에서는 지난 3일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아이디어로 제출된 프로젝트 중 10가지의 프로젝트를 선발하여 아이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는 단순히 브리핑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청중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적용하여 실제 신규프로젝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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