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행복주식회사
관내복지시설, 노후 가스렌지·보일러교체 약속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5일(목) 김천시(시장 김충섭)와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남정호)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남에너지서비스 창립(7.1.) 기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약속했다.

매년 창립주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올해도 서비스센터, 협력회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고자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생필품박스 만들기 등의 행사를 실시하였고 에너지 안전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 노후 가스렌지, 보일러 교체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호 대표이사는 “본사는 지역사회와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시내 동지역에 대하여 도시가스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기업의 특장점을 살려 특화된 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나눔의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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