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치고 원구성을 마쳤다.

서산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에서 부의장, 운영위원장,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부의장으로는 이수의(초선, 민주당) 의원, 의회 운영위원장으로는 최일용(초선, 민주당) 의원, 총무위원장으로는 이연희(재선, 민주당)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는 안효돈(초선, 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의회 운영위원회 최일용, 가충순, 안원기, 이경화, 조동식 의원, △총무위원회 이연희, 김맹호, 유부곤, 이경화, 조동식, 최일용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안효돈, 가충순, 안원기, 이수의, 장갑순, 최기정 의원이 각각 소속되었다.

서산시의회는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10일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7월 말 예정되어있는 임시회 등‘시민이 근본인 서산시의회’를 목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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