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1일 지난 7월초 집중호우로 인해 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농작물 수확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부여지역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도왔다.

참여자들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수박하우스 11동과 홍산면 북촌리 멜론하우스 6동에서 고사한 수박·멜론 넝쿨제거, 비닐걷이 등 파손된 농자재 철거 및 배수로 토사제거 등 피해복구에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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