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아 익산원불교문화회관서 개최

[전북=내외뉴스통신] 이익주 통신원 = 원광사우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교무 4人 사진 초대전'을 전북 익산 원불교문화회관 일원갤러리 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우회에 따르면 '선진포에서 내면의 염원까지'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는 성주삼동연수원 길도훈, 광주원음방송 김법성, 원불교화산교당 황인철, 김영택 원로교무의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선진포는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대각에 앞서 입정에 든 영산성지 인근의 포구를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원불교신문사 내에 위치한 원광사우회(063-850-32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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