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주부 강 모(43세) 씨는 중학생 자녀의 등하교와 학원 이동을 돕기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생활비도 빠듯했고 주부라는 조건 때문에 일반 대출이 어려워 일시불보다는 전액할부 상품을 이용하고자 했는데 지인에게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추천받아 전액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최근 주부나 무직자들과 같이 일정한 소득이 없어도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전액할부 프로그램을 갖춘 업체들이 많아 졌다. 하지만 할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무작정 구매에만 현혹되어 대출을 받게 되면 높은 이자로 추후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측은 “주부, 무직자 등과 같이 소득이 없는 저신용자들을 위한 할부프로그램이 있어 보다 부담 없이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믿을만한중고차 업체를 찾아 경제적 여건에 따라 이자가 합리적인지 따져보아야 하며 잦은 신용조회는 신용등급에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공식 딜러들과 실시간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빠른 거래가 이루어져 회전율이 높아 허위매물 거래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산차, 수입차 판매와 더불어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매입과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좋은 중고차를 매입하여 정비 과정을 거쳐 보다 믿을 수 있는 품질로 판매하게 되는 특징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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