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드라마 '빅맨'이 첫 화부터 강지환과 정소민의 강렬한 키스로 신고식을 했다.

지난 28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 정소민이 ‘강렬한 강제 키스’를 선보였다.

1회의 한 장면으로 술을 마셔서 대리운전을 맡긴 진아(정소민 분)가 대리운전 기사 지혁(강지환 분)이 음주단속으로 도주를 하면서 벌어졌다.

이에 지환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진아에게 강제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드라마 ‘빅맨’의 한 관계자는 “대리운전기사인 김지혁과 현성그룹 회장 딸인 강진아가 ‘묻지마 키스’를 통해 범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며 ”남자답고 사람 냄새나는 김지혁과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강진아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벌써 키스? 빠른데" "빅맨 강지환 정소민, 앞으로 관계가 어떨지 궁금하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sdfg038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1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