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연재난 등 유형별 매뉴얼 정비 대응능력 향상키로

[울산=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울산시는 28일 ‘안전도시 울산 만들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재난유형별 통제관인 실·국·본부장, 구·군부단체장 등 35명이 참석해 풍수해·설해·가뭄 등 자연재난 9개, 산불·폭발·대형화재, 에너지 등 사회재난 27개 분야 등 36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 및 추진 상황에 대하여 보고했다.

울산시는 향후 재난유형별 현장 매뉴얼을 정비해 실제훈련 등을 통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안전도시 울산 만들기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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