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요즘 전국적으로 폭염주의가 발효되는 가운데, 모든 국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국내•외로 휴가를 계획하고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려고 하여도 마음 한 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바로 빈집털이가 많기 때문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인 7, 8월 달에는 평소보다 절도범죄가 30% 증가한다. 이 중에 휴가 기간 빈집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빈집털이를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1)가장 기본적인 것은 창문과 베란다 문단속이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빈집털이의 60% 이상이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휴가를 가거나 잠시 외출을 한다고 해도 문단속을 꼼꼼하게 하고 한 번 더 점검해야 한다.

2)빈집처럼 안보여야 되는 것이다. 장기 휴가를 떠날 시에 신문이나 우유 등은 집 앞에 쌓이지 않게 미리 연락을 취해 일시 중단하고 라디오나 TV를 틀어놓고 소리가 들리게 하여도 되고 전등을 켜놓고 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3)SNS로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리지 않기이다. 요즘 개인정보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빈집털이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될 수 있으면 SNS에 올리는 것은 휴가를 다녀와서 올리거나 올리지 않는 것이 빈집털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이러한 예방법은 일반 가정에서 하는 예방법이고, 경찰에서는 ‘탄력순찰’이라는 순찰방식이 있다. 탄력순찰이란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 및 시간을 직접 선택하면, 경찰이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정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이다.

△‘탄력순찰’은,
1)장소를 선택한 뒤, 순찰을 원하는 날짜, 시간, 그리고 순찰 요청사유만 기입하면 손쉽게 신청‘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을 접속하면 온라인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도바로가기’에서 직접 순찰을 원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탄력순찰이 완벽한 범죄를 차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단속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실천함으로써 빈집털이를 예방하여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2)삼산경찰소통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현재 삼산경찰에서는 주민과 밀접하게 연결 협력치안에 주력하고 있다 장기 여행을 떠나거나 휴가등으로 집을 장시간 비울 수밖에 없을 때 삼산경찰 소통밴드를 이용 경찰과 연계 순찰강화 등 방범점검으로 빈집 털이 및 침입절도를 예방 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과 주민이 협력치안 한다면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다

 인천삼산경찰서 부개2파출소 경위 채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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