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지난 21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18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차이나센터는 중국 전통 차(茶) 시음 등 중국문화체험과 광주 차이나센터 운영 홍보, 설문지를 통해 차이나센터에 바라는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광주시민이 많이 찾는 이런 축제의 장에 차이나센터가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8일 중국 및 중국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개소한 광주차이나센터는 차이나 무비데이, 시민중국어교실,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글로벌 인재 리더십 캠프, 중국문화전시, 공연 등 다양한 중국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추진하고 있다.

hoomi32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22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