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 오는 25일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28일 보은군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서 선보여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오는 28일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 증평군 네모카페서 열려

 

[충북=내외뉴스통신] 성기욱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버스킹’, 지역특화프로그램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등 시민들의 무더운 더위를 날려버릴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이 오는 25일 15시부터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트레블러크루(비보잉), 보헤미안(성악)팀 등의 무대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선보인다.

또, 같은날 프로젝트100(관악앙상블), 이승윤(인디음악), 뮤럽(뮤지컬), 안재균(인디음악)의 공연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소나무길’에서 18시 30분부터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보리가야금(국악), 평택연희단(국악) 공연이 오는 28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협조로 19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동안 휴양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우리나라 음악과 악기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그리고,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지역특화프로그램이 오는 28일 야외 공연과 카페 공연으로 나눠 충북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 증평군 네모카페(충북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77/송산리739번지)에서 진행된다.

카페공연 ‘청춘 공감 콘서트’는 토크, 클래식, 재즈 등 장르위주로 증평군 네모카페에서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야외공연 ‘청춘 투게더 콘서트’는 힙합, 댄스, 락 등 장르 위주로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에서 19시부터 20시 30분 까지 개최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7월 공연프로그램들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문화향유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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