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선문대 LINC+사업단 글로컬기업지원센터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스페셜메디칼 등 국내 기업 11개가 참여했으며, 선문대 베트남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를 거점으로 베트남 동남아시아 연구 협회, 선문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아산시가 후원했다.

지역 기업 지원은 미용 및 건강 분야 품목 위주로 진행됐다. ‘베트남 뷰티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면서 베트남 미용 시장과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시장성 정보를 공유했다.

임승재 센터장은 현지 국영방송 VTC3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선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학협력 추진 성과와 선문대만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편 선문대는 48명의 글로벌 총장 및 8개국(대만,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이란, 중국, 체코, 프랑스)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 등 독특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청남도 기업과 선문대 가족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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