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45일 앞으로 다가온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고 영광의 순간은 어떤 장면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충주소방관대회 추진단(추진단장 주영국)은 26일 대회기간 중 국내·외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수집하고 선수들의 최고 영광의 순간을 캐치해 가치 높은 사진으로 보존하고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9월 9일 대회 개막식부터 9월 17일 폐막식까지이며 촬영대상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관련된 사진이면 어떤 장면이든 가능하다.

내․외국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입선 27명으로 총 34명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10만원이 지급된다.

칼라 또는 흑백(11” x 14”) 사진 1인당 3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며 참가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받는다. 향후 수상작은 10월 16일 홈페이지 게시 및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주영국 추진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관경기대회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하여 소장가치 높은 작품이 출품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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