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25일 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갈매기의꿈’ 식당에서 인천연수문화원 전통주 수강생 20여명이 모여 각자 첫 번째 빚은 전통주(모래미)에 대한 품평회를 열었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직업도 다양한 남녀 수강생들은 이날 각자 빚은 전통주(일명 가양주)를 내놓고 서로가 맛을 겨루고 올바른 품평을 하는 방법과 경험을 체득하고 각자의 술맛에 대한 차이를 느끼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품평회(강사 유진용)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일반인들은 수강생들의 각자 빚은 전통주를 한잔한잔 맛을 보며 심사한 끝에 허용규(60세,여)가 빚은 전통주가 제일 우수하다고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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