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욕실 전문기업 바스템이 8월 초 튜브형 샤워줄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필터샤워기 수앤케어와 세트는 물론 단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최초로 런칭한 그레이 샤워줄은 현재 월 7천개 이상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그 품질을 인증 받아 이마트몰에도 매월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새로 출시될 블랙 튜브형 샤워줄 역시 기존 제품과 같은 그레이드로 제작됐으며, 너트 연결부위까지 특수공법을 사용해 일체감을 주었고, 최근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적인 요소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특수소재와 공법으로 인해 칠이 벗겨지지 않는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매일 꾸준하게 수십통씩 고객들로부터 출시에 관한 전화를 받는다"며 "블랙 튜브형 샤워줄은 8월 초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앤케어 필터샤워기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최초로 샤워기 선물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마트몰, 신세계몰과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필터샤워기1개와 막대필터4개, 향균볼 1개 세트로 구성된다.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을명절 및 결혼시즌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제품으로, 선물용 박스와 고급 쇼핑백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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