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번역공증 사무소 레드트랜스에서 미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아포스티유 대행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공문서의 경우 별도의 공증없이 아포스티유 진행이 가능하지만 공문서를 제외한 공증이 필요한 문서의 아포스티유 경우, 번역부터 공증 그리고 아포스티유까지 원스톱으로 실시한다.

아포스티유(Apostille)는 한 국가의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절차로써, 협약에 따라 권한 당국이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 폐지 협약을 말하는데, 최근 들어 그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레드트랜스는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 전문 대행 사무소로 10년 경력의 분야별 전문 유자격 번역가가 실시간으로 책임지고 번역 후, 상기 공증변호사의 공증을 받은 뒤, 아포스티유 확인 등 필요한 모든 업무를 확실하게 마친 뒤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레드트랜스 관계자는 “개인 혹은 기업의 해외 진출이 많아지면서 각종 서류의 아포스티유 문의가 늘고 있다. 서류 제출을 위해 번역부터 아포스티유 진행까지 개인이 진행할 경우 시간적인 부분이나 금전적인 부분에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자사는 아포스티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이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뿐만 아니라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닌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외교부와 대사관 인증 대행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필요한 서류만 제출하면 번역공증 후 인증까지 받은 뒤 원하시는 분들의 한에 중국 혹은 베트남 현지로 발송까지 진행해드리고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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