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맛나감자탕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맛나감자탕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전국 매장별 2017년 부가세 신고 내역을 참관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진정성과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알짜 아이템이라는 것을 중점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또한 맛나감자탕은 지난 24일 '2018 TV조선 친환경식품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사회 각층으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맛나감자탕 이경섭 대표는 "맛나감자탕이라는 브랜드의 진정성이야 말로 참관객들에게 다다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맛나감자탕은 예비창업자와 점주들의 매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8회 프랜차이즈박람회는 외식, 교육, 서비스 등 6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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