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가정용 물걸레 청소기 전문 기업 (주)휴스톰이 2017년에 이어 최근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가전(물걸레청소기)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휴스톰은 집에서 바닥 물걸레 청소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 개발된 가정용 물걸레 청소기 제품이다. 휴스톰은 무선방식의 물걸레 청소기와 같은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듀얼라이팅(HS-9000)’을 주축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TV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고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휴스톰 듀얼라이팅은 무선 제품으로 휴대성이 용이하고, 극세사 패드를 분당 250회로 빠르고 강하게 회전시키면서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줘 보다 손쉬운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청소상태 확인이 편리한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 채용으로 4시간 만에 쾌속충전이 가능하며, 원터치 조립방식을 적용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미를 지니며 집안의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물걸레 청소기 사상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휴스톰 관계자는 "무선물걸레청소기의 가장 핵심인 편의성을 위한 제품인 만큼 이런 점이 어필되어 이번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까지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미세먼지로 인해 고민인 주부들의 주문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물량 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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