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배우 임지연이 사업과 이욱과 반년여 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새해 첫달인 1월 임지연은 열애설 상대 이욱과 만남을 인정했다. 이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지만 30일 임지연 측은 최근 이욱과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임지연의 만남도, 이별도 빠르게 인정하는 솔직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을 "털털하며 신비주의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밝힌 바다.

임지연은 연애와 관련해서도 주저함이 없는 열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그는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밀당을 하지 않는다. 서로 좋아하는 그대로 표현하는 게 좋다"며 "내가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의 방해없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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