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중산층 중장년의 가장 큰 고민은 직장생활, 사업, 재테크를 해서 모은 돈으로 노후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일일 것이다. 조금 더 나은 여건의 사람은 그만큼 더 나은 조건의 투자처를 찾기도 한다.  

보통 단독주택이나 상가주택, 빌라를 건축하고자 할 때 가까운 건축설계사무소를 찾아다니면서 용역비를 내고 가설계를 받는다.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곳을 찾아가 또 다시 용역비를 지출하고 건축 기획안을 받는다. 이러한 반복 과정에서 건축주는 상당한 용역비를 여러 사무소에 지불한다.

또한 공사 진행과정에서 도급계약금을 받은 시공사가 연락 두절되거나 공사비의 절반이 지급되었지만 공정은 20% 라든지, 외상공사를 약속한 시공사가 돌연 공사를 중단하고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특히 건축주와 시공사간에 분쟁이 발생하면 저렴한 비용을 받고 조정을 해주는데 자칫 건축이 크게 잘못될 수도 있다.

건축은 사전 예방주사는 있어도 사후 치료제는 없다. 사전 관리프로그램을 작동시키지 않으면 크게 망하거나 손해 보는 사업이 될 수도 있다.

닥터빌드는 설계업체 3곳, 시공사 3곳으로부터 비교견적을 받는다. 최저가 견적을 받았다고 해도 항목검토를 한다.

과다견적 책정된 항목을 삭감조치를 하고 설계, 감리계약과 도급계약서 작성에 관여한다. 도장 찍는 순간 갑과 을의 지위가 바뀌는 것을 방지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건국대 건축 강의 교수, 건축전문 변호사, 건축 관련 절세 전문 세무사 등이 관여해 자문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 건축주에게 도움을 준다"면서 "닥터빌드는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건축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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