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효미 기자= 31일 코스피(2,295.26p, +1.75p, +0.08%)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812억원을 매수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은 714억원, 개인은 330억원을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68%)과 통신업(+1.5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0.89%)과 섬유의복(-0.66%)은 하락 마감했다. 

73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2개,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어서 코스닥(775.52p, +5.72p, +0.74%)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는데 개인은 1,364억원을 매수우위, 외국인은 599억원, 기관은 753억원을 팔자세 모이며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유통(+4.67%)과 기타 제조업(+2.8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비금속(-2.51%)과 인터넷(-2.12%)은 하락 마감했다.

67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8개,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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