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에너지기술 및 ICT 융합기술 선도기업 넥스트스퀘어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RnD 전문기술인력을 바탕으로 2013년 창업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전력전자 분야의 제어, 설계의 원천기술과 ICT 기술의 강점을 가지고 Solar Energy,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팜, 그리고 항만에너지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태양광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의 전문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넥스트스퀘어의 기술력을 융합해 ESS시장에 태양광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태양광 사업의 사업성 분석을 기반으로 파이낸싱, 엔지니어링,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트스퀘어의 ESS는 태양광발전소의 출력을 안정화하고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기반 운영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IoT와 클라우드로 구성된 표준 웹기반의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LoRa IoT는 무선을 기반으로 한 방식으로 기존 유무선 방식에 비해 넓은 부지를 커버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안정성과 보안을 보장하고 무선기반으로 설치가 편리하다. PCS는 모듈형 스택으로 유지보수의 편리성, 높은 안정성 그리고 최대 97.3%의 효율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위치와 시간 제약 없이 웹과 모바일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즉각적인 제어가 가능한 EMS(Energy Management System)는 미들웨어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NS Factory(이하 엔에스팩토리)’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표준 웹과 통신프로토콜을 적용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는 고객이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함에 있어 구축비용이 합리적이며,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넥스트스퀘어는 융합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사업부와 전력전자사업부를 축으로 에너지 관련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IoT센서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NS Farm Factory를 출시했다. 이는 스마트팜을 위한 전용솔루션으로 진천에 위치한 삼채농장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이모작 스마트팜은 태양광과 스마트팜 그리고 ESS로 구성된 솔루션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안정적인 태양광 + ESS 수익과 농가 추가 소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 정착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현재는 삼채 농작물로 적용하고 있지만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준 대표는 “미래의 기술과 도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넥스트스퀘어는 사명이 가진 의미처럼 5년간 사업을 해오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 끊임없이 다짐한다"며 "내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솔루션 및 항만에너지 분야의 시스템 론칭을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넥스트스퀘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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