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충남지역에서 모두 62만 3500여마리의 돼지, 닭 등이 폐사 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가 30일까지 집계한 지역의 돼지, 닭 등 가축 폐사수는 348농가에서 모두 62만3585마리다.

가축별로 돼지는 152농가에서 2085마리, 닭 195농가 61만 6500마리 등이 폐사됐다.

가장 가축 피해가 큰 지역은 논산 11만 6570마리, 부여 8만 2050마리, 천안 6만 2550마리, 청양 5만 9010마리 순이다.

돼지 페사수는 보령에서 560마리, 논산에서 570마리, 홍성에서 335마리 등이다.

닭은 논산 11만1000마리, 부여 8만 2000마리, 천안 6만 2500마리, 청양 5만 9000마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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