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영화 '신과 함께1'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신과 함께2' 인과 연이 개봉하면서 관심이 뜨겁다.

'신과 함께2' 흥행 여부에 앞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출연진들의 팀워크다. 

영화 개봉과 함께 이뤄진 각종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배우들은 아직 19살로, 학생 신분인 김향기를 우쭈쭈하는 듯한 폭풍 관심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신과 함께1'에 이어 '신과 함께2'에서도 여전히 '까메오' 출연인 이정재의 인터뷰 위치가 '킬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향기에 대해선 "너무 귀엽다"며 한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 반면 이정재의 인터뷰 출연과 관련해선 "이정재 특별출연 아니지 당신?" "이정재 특출 맞나요? 그냥 주연 줘야될 것 같은.." "(인터뷰) 앉아있는 게 제일 웃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과 함께2'는 오늘(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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