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펜타곤 이던이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아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던은 '병약미' '너드미' 등 수식어로 유명한 남자아이돌이다. 이던의 특유의 몽롱한 눈빛과 고운 피부 때문이다. 이던은 이런 수식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바다. "'병약미' 수식어 덕분에 나에 대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줬다"는 것이다.

그런 이던이 현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즉시 부인했지만, 개성 넘치는 두 사람의 열애설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이 쏠릴 만 하다. 

현아는 트리플H 미니앨범 'REtro Futurism'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던에게 꽃 이벤트를 해주기도 했다. "이건 내 마음이야. 내 마음을 받아줘~"라며 장난치는 현아와, "잘 받을게"라며 덤덤하게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이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현아는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 당시 "일단 (멤버들이) 너무 잘생겼다. 일할 때 힘이 나고 춤적인 부분에서도 늘 해왔었던 것과 달리 신선해서 여러모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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