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보다는 '세골맨' 애칭이 붙은 김은우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요즘 골프채널 KOREA에서 방송되는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이하 세골)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선수로 손색없는 활약을 보이면서 남녀노소 골퍼뿐만 아니라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요즘 골프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국내 제품인 탑스핀퍼터 홍보모델 겸 총판책임자로 방송광고와 탑스핀퍼터 판매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PGA.LPGA등의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골프강국에서 대한민국제품이 없다는 것이 너무 너무 속상해서 더 열심히 탑스핀퍼터를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제품인 씨탑투명그립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아들과 함께 ‘김은우의 찾아가는 그립교체 서비스’ 씨탑투명그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직접 고객이 부르면 달려가서 씨탑투명그립을 교체해주는데, 누드그립이 천연고무재질로 R&A(영국왕립골프협회)인증받은 탁월한 제품이라고 한다. 또, 대한민국 제품임을 홍보하면서 수많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고 천연고무 그립이라 그립이 돌아가는걸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이 제품들이 국산 제품 이라는 걸 강조하며 골프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달리고 있다.

그 외에도 동양골프회원권 회사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의 양강도경 골프장의 홍보대사로 임명받아서 제2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개그맨 김은우에게 ‘꿈이 무엇인가?’ 물었더니 "골프선수 프로 지망생들이 힘들고 어려운 훈련과 또 선수생활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서 멋진 삶을 살수 있도록 그들에게 골프선교를 하고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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