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영유아기에 구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성인기 영구치까지 이어져 치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외계층,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의 경우, 치아관리를 제대로 되지 않아 충치, 치아우식증, 잇몸질환 등과 같은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연령별 치아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치아 성장단계에 맞춘 아기칫솔, 어린이칫솔과 어린이치약 등의 구강용품의 지원도 필요하다. 

이에 ㈜로뎀나무는 자사 어린이 저불소 치약 ‘엄마맘에 착한 닥터마미 키즈치약’ 제품을 치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앤마, 지앤마안심, 아이쿡 등의 자사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고 있던 ㈜로뎀나무는 지난 7월 지앤마 엄마맘에 착한 닥터마미 키즈치약을 보육시설인 애아원에 정기적으로 칫솔과 치약을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관계자들은 애아원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구강 제품을 기부하는 동시에 어린이 치아관리에 도움을 주는 ‘올바른 양치습관교육’을 시행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관계자는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지앤마 ‘엄마맘에 착한 닥터마미 키즈치약’은 2018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칫솔·치약) 부분에 선정된 제품으로 전성분 EWG그린등급,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유기농 코스모스 인증성분 함유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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