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8월 수상자로 보령시 주산면 강선원(63)·전영자(59)씨 부부와 아산시 염치읍 방영철(54)·방은경(46)씨 부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선원·전영자씨 부부는 양지농장을 운영하며 벼와 방울토마토를 주작목으로 재배해오고 있는 지역내 선도농업인으로 친환경 방울토마토 생산으로 매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방영철·방은경씨 부부는 아산시 염치읍 소재 요아킴농장을 운영하며 15년째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2003년 800두 규모의 양돈장을 시작하여 현재는 2800두 규모의 양돈장으로 성장시킨 新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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