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는 9일, 제5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당연직인 한정우 창녕군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정우 이사장은 “미래이자 희망인 지역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앞으로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모색하여 장학재단이 한층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10월 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현재까지 92억 원 정도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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