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강은영 기자 = 사무실을 새로 마련할 때 필수로 손꼽히는 작업이 복합기 렌탈이다. 사무실 작업 대부분이 종이 인쇄와 관계가 깊어 복합기 렌탈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인쇄, 복사, 팩스, 스캔 기능을 갖춘 복합기는 기본이고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 또는 연계해 문서 작업의 연속성을 높이고 문서 관리에도 효율적인 스마트 워크 게이트웨이(Smart Work Gateway)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문서 관련 작업이 많을 경우, 복합기 렌탈이 훨씬 경제적인데 복합기를 임대할 경우에는 비용과 서비스가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렌탈 비용이 너무 적으면 소모품 교체 및 관리 비용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어 정작 관련 서비스를 유료 서비스로 받을 경우 비용이 더 드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복합기의 정품 소모품은 가격이 상당해서 유료로 교체할 경우 큰 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렌탈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해당 서비스를 포함하는 쪽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복합기나 프린터 렌탈 이후 서비스 비용이나 소모품 교체 비용 또는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해 내야 하는 위약금을 두고 임대 회사와 고객 간의 분쟁이 자주 발생하므로 계약 시점에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한국프린터스는 스마트 워크 게이트웨이(Smart Work Gateway) 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복합기 렌탈로 회사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클라우드 통합 또는 연계 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스마트 워크 게이트웨이(Smart Work Gateway) 시스템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조화로운 통합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과 규칙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매니지먼트 콘솔을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복합기에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컬러프린터 및 컬러복합기 렌탈과 유지보수·관리 시스템은 물론 업무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등과 DocuPrint CM315z, CP315dw, ApeosPort VI C2271, C3371, C4471, c5571, c6671, c7771, DocuCentre V C2263, V C2265 라인업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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